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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화와이 화보 속 ‘하의실종 팜므파탈’ 변신

입력 : 2013-02-21 14:45:15 수정 : 2013-02-21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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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미국 하와이의 풍광 속에서 도발적인 파므파탈의 면모를 드러냈다.

윤은혜는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함께 하와이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혜는 하와이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상의를 탈의한 남자 모델들에게 둘러싸인 채 밀착 포즈를 취하며 치명적인 여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윤은혜는 초미니 쇼츠로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며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은혜는 “2013년 위시리스트는 나만의 작업실과 남자친구”라며 “남자친구는 항상 미뤄왔던, 생각만 하고 있었던 그런 것인데 내가 만들고 싶다고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 웃었다.

“팬의 심정으로 눈여겨보는 걸그룹 후배가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윤은혜는 “걸그룹 씨스타가 잘하고 유닛인 씨스타19도 잘하는 것 같다. 네 멤버의 조합도 훌륭한데 보라와 효린의 조합도 좋다. 질리지가 않는다”고 호평했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 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 갈소원의 연기에 푹 빠졌다. 양쪽에 매니저들이 앉아 있었는데 둘 다 옆에서 소리 없이 울고 있더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21일 발간되는 ‘하이컷’ 96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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