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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바꾼 신형 쏘나타 출시, LED램프도 적용해

입력 : 2012-07-05 11:40:33 수정 : 2012-07-05 11: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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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디자인을 변경하고 새로운 옵션을 장착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로 등장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는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에서 착안한 것으로 라디에이터그릴의 디자인을 바꾸고 LED 포지셔닝 램프를 장착했다. 또한, 스마트 드라이빙을 위한 블루링크와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8인치 내비게이션을 장착했으며 운전 환경에 따라 조향모드를 조절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기술을 적용했다.

▶ 현대자동차가 5일 출시한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현대차는 새로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의 가솔린 전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과 플렉스 스티어, 급제동 경보 시스템을 기본적용했고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와 열선 스티어링 휠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신차 출시에 맞춰 트림도 5가지로 줄였다. CVVL을 장착한 쏘나타 스타일 모델은 2210만원, 스마트 2465만원, 모던 265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이며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키는 ISG를 더한 블루세이버 모델은 2360만원이다. 또,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모델은 모던 2890만원, 프리미엄 2980만원이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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