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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귀국 후 달걀 세례 받을 뻔…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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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해외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던 중 40대 남성으로부터 달걀 세례를 받을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지난 24일 3주에 걸쳐 유럽과 일본 등 경제상황 체크를 위한 출장을 마친 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가 국제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그를 향해 계란을 투척했다. 하지만 달걀은 이 회장에게까지 미치지는 않았고, 중간에 바닥에 떨어져 이 회장은 화를 면할 수 있었다.

이 남성은 경호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끌려 나가는 도중 “이건희가 노무현을 죽였다”고 외쳤다.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경찰은 그가 이 회장이 자신을 계속 미행하고 감시한다고 주장해 지난해 3개월간 정신병원에서 입원 치료받은 전력이 있다고 밝혔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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