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자민당 의원단이 지난 6일 팰리세이즈파크시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을 면담했을 당시 한국계 미국인인 이종철 시의회 의장이 동석했다. 이 의장은 팰리세이즈파크처럼 한국계 미국인이 많은 도시가 미국 내에 22개 지역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22곳 모두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세우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팰리세이즈파크시를 방문한 자민당의 후루야 게이지(古屋圭司) 중의원의원 등은 이런 내용을 15일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에 보고했다. 후루야 의원 등은 로툰도 시장을 만나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도쿄=김용출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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