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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따로 없네”…新한류 여신 ‘이다해’

입력 : 2012-05-10 10:44:58 수정 : 2012-05-10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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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정원창과 함께 찍은 웨딩드레스 사진이 공개되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리본이 장식된 깜찍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다. 이다해와 정원창은 8월 중국 전역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된 이다해의 웨딩드레스는 한국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지난 ‘미스 리플리’ 촬영 당시 인연을 맺은 스포엔샤의 구자연 원장의 작품 드레스이다. 이다해의 웨딩드레스는 이번 드라마의 웨딩신 촬영을 위해 한국에서 중국으로 특별히 공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대륙의 여신 등극”, “웨딩드레스가 너무 아름답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주 기자 egg0love@segye.com
사진제공= 왕지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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