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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방부제 미모’ 가지려면 이렇게…

입력 : 2012-05-02 17:07:41 수정 : 2012-05-02 17: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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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시영씨(26,미혼,여)는 요즈음 피부트러블 때무에 고민이다. 겨울철에 보습관리에 허술한 덕분에 봄이 되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 졌다. 곧 다가올 황사는 박시영씨의 근심을 더욱 무겁게 하고있다. 게다가 환기도 잘 되지않는 사무실에서는 미스트를 뿌리고 수분크림을 바르는 등의 조치도 피부컨디션 대처에 근본적인 조치가 되지 않는것 같아 늘 신경이 쓰인다.

인근 찜질방을 가면 50대 여성들 그리고 골드 미스들이 더 광채 나고 매력적인 피부를 뽐낸다.

편안한 마음과 안정된 생활이 그것을 반영하는 듯하다. TV의 연예인들도 나이를 먹지 않는 듯. ‘방부제 미모’라는 별칭이 살짝 부럽기도 하다. 연예인들이야 그들의 이야기라고 치부할수 있다. 그러나 마음이 예쁘면 얼굴도 예뻐 보인다는 위로의 말 대신 일반인도 나만의 매력적인 동안 피부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최근 식물줄기세포 배양액 추출물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작년 순식물성 천연화장품이 무첨가 주의와 인체에 비교적 자극이 덜하고 사용시 질감 등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많은 지지를 얻은 바 있다. 반면 주름개선 같은 물리적 효과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는 그 효과가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다. 그러면 식물성 성분 중에는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제품은 없는 것일까. 줄기세포 배양액의 연구가 활발해 지면서 식물줄기세포 배양액 제품들도 최근 잇달아 많이 출시됐다.

이러한 제품을 사용한 사용자들은 안면에 홍조가 띄어 혈색이 돈다는 평과 피부결의 변화 그리고 수분의 오랜 지속력이 주름에 효과적이라고 평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외부의 충격이나 노화 등으로 죽은 세포는 그 기능을 계속해 나갈 새로운 세포가 생겨야 하는데 이러한 새로운 세포를 공급하는 것이 성체줄기세포이다)는 손상된 조직을 재생하는 등의 치료효과가 있다. 성체줄기세포의 활용은 앞서 밝힌바와 같이 기능성 화장품에도 쓰여지기 시작했다. 미즐코스메틱스의 ‘필러톡스 리액티브 멀티 에센스’의 경우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알프스 장미잎에서 추출된 성체줄기세포가 원료로 사용되었다. 이 성분은 유러피언 코스메틱스 이노베이션 프라이즈를 수상했고, 해외 화장품 업체들에서는 이 유효성분을 일찍이 화장품 제조원료로 사용했다.

또한 Phytoceltec Alp Rose(청정지역 알프스의 장미에서 얻은 알펜로제잎 세포배양 추출물)의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UV와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표피 줄기 세포의 기능을 보호하여 피부 장벽을 강화시킴으로 피부 속부터 투명하고 건강하게 변화시켜 준다고 한다.

동물의 태반으로 제조된 제품과는 다르게 성분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순식물성 성분으로 제조되어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것도 큰 특징이라 하겠다.

5월은 행사가 많은 달이다.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감사의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미즐닷컴에서 ‘필러톡스 리액티브 멀티 에센스(스킨+로션+에센스)’와 같은 주름개선과 미백기능에 효과적인 제품을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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