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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화보, 블랙 반전드레스 자태 ‘팜므파탈 바비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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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패션 화보를 통해 요염한 팜므파탈과 발랄한 바비인형의 자태를 동시에 드러냈다.

김소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소연은 비대칭 스커트 라인의 블랙 반전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포즈를 취했다.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김소연은 웨이브를 넣은 머리 위에 베레모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파리지엔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허리를 드러낸 코르셋 톱과 타이트한 핑크 펜슬스커트를 매치해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과시했다. 이와 함께 강렬한 레드 컬러의 킬힐을 신어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김소연은 “서른을 넘겼지만 아직 결혼은 먼 나라 이야기 같다. 예전에는 굉장히 적극적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더 신중해진다”고 말했다.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김소연은 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 제작 오션필름)에서 고종(박희순 분)이 곁에 둔 바리스타 따냐로 분한다. ‘가비’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거처를 옮겼던 아관파천 시기를 배경으로 조선 최초의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 작전을 그린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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