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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열애, 상대는 뮤직비디오 남자파트너

입력 : 2011-11-03 20:53:04 수정 : 2011-11-03 2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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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의상과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미국의 팝스타 레이디 가가(25)가 미국의 영화배우 테일러 키니(30)와 4개월째 열애 중이다.

미국 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가가의 신곡 '유 & 아이'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처음 만난 뒤 바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가가가 5월에 발표한 앨범 '본 디스 웨이'에 담긴 '유 & 아이'는 가가가 그달 뤽 칼(31·나이트클럽 매니저)과 헤어진 뒤 쓴 곡으로 알려졌다. 가가와 칼은 2005년부터 사귀었었다.

2008년 싱글 '저스트 댄스'로 데뷔한 가가는 '포커페이스' '텔레폰' 등의 히트곡을 냈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함께 난해한 패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키니는 미국 CW TV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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