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께 서울역에서 평소 안면이 있던 지적장애 여성에게 '오토바이를 태워주겠다'며 접근해 자신의 주거지로 데려가 보름 동안 감금하고 16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또 A씨를 은행으로 데려가 통장과 체크카드를 재발급 받고 인터넷 뱅킹에 가입시킨뒤 집 컴퓨터를 이용해 현금 5만원을 이체해 A씨의 장애인 수급비를 빼앗았다.
경찰은 "정씨는 노숙자들 사이에서 대장 행세를 하며 폭행과 갈취를 일삼아 유명하다"며 "아들이 지적장애아여서 조금만 겁을 줘도 반항하지 않고 매월 장애 수급비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장애 여성을 범행 대상으로 고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정씨가 서울역에서 노숙 여성이나 장애 여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는 제보에 따라 피해 여성이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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