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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2018 평창 마스코트로"

입력 : 2011-07-08 20:50:50 수정 : 2011-07-08 20: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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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7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제기됐다. 이후 트위터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다음의 아고라 게시판에서는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다.

뽀로로 모자의 P와 평창의 P가 같은 점, 뽀로로가 국적을 불문하고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 한국방문의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뽀로로를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로 지지하고 있다.

뽀로로는 영국, 대만 등 100여개국에 수출된 인기 캐릭터다. 어린이들 사이에서는 대통령과 같은 존재라고 '뽀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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