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휩쓸던 구제역 광풍이 한차례 휩쓸고 간 후 그동안 구제역의 제주지역에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 방역기간 동안 현장 근무한 제주 공무원들이 특별 포상휴가를 받는다.
제주도는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에 총력을 기울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포상휴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는 비상근무 체제 전환에 따라 직원들이 구제역 발생 후 지난 5개월 동안 현장에서 방역활동에 나서는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포상 휴가를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 을 설명했다.
특별 포상휴가는 대상은 도 본청인 경우 구제역 방역 관련 총괄부서인 축정과를 비롯해 축산진흥원·동물위생시험소 등 3개 부서 90여명이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자체적으로 읍.면.동을 비롯해 구제역 방역 관련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별도 선정한 후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포상 휴가는 5-6월에 걸쳐 업무공백 및 업무 연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개인별로 3일 간이다.
제주=임창준 기자 cjuny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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