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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서태지-이지아, 잘 마무리 짓기를" 루머 해명

입력 : 2011-04-28 09:38:29 수정 : 2011-04-28 0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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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서태지와 교제 중이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먼 세상 이야기인 것 같아 조용히 지켜보고 기도하는 입장이었는데요"라며 "두 분의 일은 두 분이서만!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들의 인생입니다"라며 "오로지 그들의 것임을 인정해야지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오전부터 이른바 증권가 '찌라시'에는 서태지가 구혜선과 교제 중이며 이는 전처인 이지아와의 결별에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 급격히 확산됐었다.

이에 구혜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거론할 가치도 없다며 일축한 바 있다. 구혜선은 서태지를 한번도 직접 만난 적이 없다는 것이 요지였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는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이를 둘러싼 갖가지 소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다.

/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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