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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포토] 이효리·한지민·하지원…시사회패션 “스키니 혹은 하의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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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04-16 14:13:03 수정 : 2011-04-16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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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배우 한지민, 하지원 엄정화 등 영화관을 찾은 여자 스타들이 스키니진부터 하의실종’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이효리 한지민 하지원…‘섹시미’ 스키니진

 

이효리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적과의 동침’ VIP 시사회에서 체크 셔츠와 스키니진, 킬힐을 매치해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또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박지윤은 롱 재킷과 블루 스키니진, 컨버스 운동화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지민은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VIP시사회에서 불랙 시스루룩 톱과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해 시크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하지원 역시 지난 6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나는 아빠다’ VIP 시사회에서 블랙 스키니 팬츠와 화이트 재킷을 매치했다.

◆ 한지민 수지 전혜빈…‘하의실종’ 숏팬츠

 

한지민은 ‘적과의 동침’ VIP 시사회에서 한지민은 회색 티셔츠와 블랙 숏팬츠, 블랙 재킷을 매치해 캐주얼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조안과 류현경 역시 초미니 숏팬츠로 ‘하의실종’ 시사회 패션 대열에 합류했다.

‘적과의 동침’ VIP 시사회에서 스트라이프 패턴의 미니원피스로 날씬한 다리를 드러낸 전혜빈은 이에 앞서 ‘나는 아빠다’ VIP 시사회에서 초미니 숏팬츠로 파격적인 각선미 노출을 시도했다. 이외에도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VIP시사회에서 초미니 원피스와 운동화를 매치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바 있다.

◆ 엄정화 김남주…‘감춤의 미학’ 롱&와이드

 

엄정화는 ‘적과의 동침’ VIP 시사회에서 화이트 컬러의 재킷과 롱스커트로 노출 없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하얀 운동화, 체인 목걸이 등을 매치해 스타일의 단조로움을 피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VIP시사회에서는 화이트 톱과 카디건, 강렬한 블루 컬러의 8부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주연한 ‘나는 아빠다’ VIP 시사회에서 참석해 ‘내조의 여왕’ 대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남주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와이트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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