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우은미가 성형 수술을 절대 하지 않겠다던 기존의 입장과 달리 수술을 감행했다.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못난놈이야'를 발표하는 우은미는 '슈퍼스타K2'에 출연할 당시 가창력은 인정받았지만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우은미는 스타성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음악인이 아닌 연예인이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생각을 바꾼 듯 성형수술로 대변신을 했다. 소속사의 설득에 따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고 싶어 성형을 결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에 돌입한 우은미는 '못난놈이야'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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