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의 주인공은 부통령 부인이었다?
외신에 따르면 3일 브라질에서 거행된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의 취임식에서 부통령 미셸 티메르의 부인인 마르셀라 티메르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이기도 한 마르셀라의 나이는 고작 27살. 남편인 미셸 티메르의 나이는 무려 70살로 둘 사이의 나이 차이는 43살에 달한다.
이 때문에 브라질 언론들은 대통령 취임식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부통령 부부의 모습을 연일 1면에서 다루고 있다.
언뜻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이들의 첫 만남은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갓 대학에 들어간 법학도였던 마르셀라는 자신의 고향 상 파울루에 방문한 정치인 미셸에게 사진을 찍어달라는 요청을 했고 이에 대한 답례로 미셸은 마르셀라에게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한다.
마르셀라는 현지언론인 '에스타도 드 상파울루'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에게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미셸은 서른 살 같이 보인다. 우습게 들릴지는 몰라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마르셀라는 부통령 부인이 된 지금 자선 사업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욕을 내비치고 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돌아온 오세훈과 룰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4/128/20261104520955.jpg
)
![[세계포럼] 냉혈정권](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2/25/128/20260225519433.jpg
)
![[세계타워] 실종된 노동개혁, 커지는 청년 한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3/25/128/20260325521162.jpg
)
![[다문화칼럼함께하는세상] 문자가 늦다고 화내지 말아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4/128/202611045177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