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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리포터 의상 '눈살'…"방송보다 의상에 눈길이"

입력 : 2010-11-19 18:51:55 수정 : 2010-11-19 1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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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소식을 전하는 MBC 원자현 리포터의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원자현 리포터는 18일 아시안게임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앞선 17일에는 분홍색 상의와 하늘색 미니 원피스, 또 다른 의상으로 붉은 레이스로 장식된 상의와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어 몸매의 굴곡을 드러냈다.
  
원자현 리포터의 출연 장면은 네티즌들에 의해 캡쳐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지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정적인 의상이 민망했다" "방송 내용보다 리포터의 의상에 눈길이 갔다" 등 비난하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한편 MBC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피부색과 분간이 안 가는 살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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