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문은 북한과 중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을 풍자한 반체제 삐라가 지난달 하순 평양에서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삐라는 평양시내 공장 등의 벽에 붙여져 있었으며 "3마리째 곰이 출현했다. 당신이 뚱뚱해지면 우린 야윈다" 등의 내용이 쓰여있었다.
삐라의 게시 방법 등으로 미뤄볼 때 북한내 불만 세력이 유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보안부대가 현장 일대를 봉쇄하고 주민들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9월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김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결정된 이후 북한 매체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TV와 신문에 나타나는 뚱뚱한 김정은의 모습이 일반 주민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면서 동시에 반감을 사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YS의 두 ‘아픈 손가락’](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9252.jpg
)
![[김기동칼럼] ‘방어용 핵무기’는 없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9259.jpg
)
![[기자가만난세상] 태극마크는 거래 대상이 아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6/23/128/20260623516287.jpg
)
![[박현모의 한국인 탈무드] 프랑스의 위기와 세종의 ‘무간피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0/26/128/20261026518451.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