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청주대 산학협력단에 용역을 의뢰해 하나로 원자로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 방사능오염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공방사능 핵종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하였다.
하나로 원자로 주변 44곳의 하천과 공원에서 12가지 종류의 시료를 채취해 벌인 조사에서 지하수와 빗물, 지표수, 토양, 솔잎에서 인공방사능 핵종인 세슘-137을 제외하고는 다른 인공방사능 핵종은 검출되지 않았다.
유일하게 검출된 세슘-137 방사능 농도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기준치를 넘지 않았다고 시는 밝혔다.
대전=임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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