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충남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0분께 논산시 벌곡면 오모(73.여)씨의 집 앞에 갓난 여자아이가 이불에 쌓여 놓여져 있는 것을 오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오씨는 경찰에서 "밭에 일하러 나갔다 와보니 집 앞에 아기가 버려져 있었다"고 말했다.
아기는 태어난 지 하루이틀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두고 간 것으로 보고 주변에서 탐문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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