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S양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6시40분께 제주시 연동 노래연습장에서 C(16.청주시)양을 20분간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린 뒤 500m 떨어진 빌라 지하주차장으로 끌고 가 얼굴과 가슴부위 등을 수차례 폭행,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고 현금 6만5천원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 다음날인 31일 C양의 어머니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전화하자, S양의 휴대전화로 "계급장 떼고 한 번 맞짱뜨자"는 등의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S양은 중학교 졸업 후 청주로 진학한 C양으로부터 '제주에 잠깐 왔으니 한 번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가출해 함께 지내고 있던 L(18)양과 Y(16)양 자매와 함께 C양을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S양은 경찰에서 "중학교 때 나를 은근히 무시했던 기억이 떠올라 때렸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S양 등 3명을 구속하고, Y(15)양에 대해서는 어린 나이 등을 참작해 불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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