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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에 소풍 가던 중학생 물에 빠져 숨져

입력 : 2010-05-27 15:17:07 수정 : 2010-05-27 15: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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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도 가평군 달전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가던 문모(16.중3년)군이 물에 빠져 4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배 안에 있던 목격자들은 "문 군이 배 뒤쪽 난간에 있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말했다.

문 군은 남이섬으로 소풍을 가기 위해 동급생 79명과 함께 배에 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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