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방송인 정가은이 "예전에는 지적인 느낌의 CF를 주로 찍었는데, 지금은 예능 이미지 때문에 CF 섭외 자체가 안 들어오고 있다"며 서운함을 전했다.
정가은은 매거진 '싱글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내년엔 '연기자' 소리를 듣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밤'의 김영희 PD가 내년 유망주로 정가은을 지목 한 것에 대해 "솔직히 저는 지금의 위치와 인기가 어디쯤인지 몰라 어리둥절하다"며 "그래서 PD님께‘저를 왜 뽑으셨어요?’라고 질문했던 적이 있다"고 대답해 톡톡 튀는 성격을 드러냈다.
데뷔 초기부터 '8등신 송혜교'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 다니며 대한민국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정가은은 "워낙 초반에 닮았다는 말과 함께 욕을 많이 먹었다며, 솔직히 내가 어디가 닮았는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정가은이 꼽은 롤모델은 김원희. 그는 "김원희 선배님처럼 영화, 드라마,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다"며 말했다.
한편, 여자 연예인으로서 적지 않은 78년생의 그는 이상형에 대해 "다정다감한 남성"이라며 "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리드 해주는 남성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정가은의 인터뷰와 패션화보는 '싱글즈' 2010년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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