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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도박혐의 피소…“법적 대응”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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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이병헌(39)이 도박혐의로 검찰에 추가로 형사고발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권모(22)씨가 지난 9일 고발장을 접수했고, 수사를 시작했다. 고발인 권씨는 이병헌이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캐나다와 미국 등을 오가며 바카라 도박을 상습적으로 해왔다고 주장했다.

 권씨는 며칠 전에는 “이병헌의 결혼 유혹에 속았다”며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중앙지법에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병헌은 보도자료를 통해 ‘법률 대리인인 김앤장 법률 사무소를 통해 10일 서울중앙지검에 협박 및 금품요구 혐의로 권씨에 대해 수사의뢰했으며, 무고혐의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병헌 측은 “이병헌이 평소 도박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은 주변 지인과 평소 그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며 권씨 측에서 주장하는 상습도박은 전혀 말도 안 되는 억측 주장”이라며 “작품이 끝난 휴식기에 지인들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휴가차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거액의 도박을 한 사실이 없으며 상대방의 억측 주장에 대해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 조사 결과가 나오면 무혐의가 입증되겠지만 혐의가 불거지는 것 자체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공인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그의 위상에 타격을 주려는 악의적인 의도가 있다”며 “이병헌은 비난을 받을 만한 행동이나 공인으로서 도의에 어긋날 행동을 한 일이 없으므로 반드시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병헌 측은 “예정되어 있던 ‘아이리스’ 마무리 촬영과 도쿄돔 팬미팅 등 앞으로의 일정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일보 온라인뉴스부 bodo@segye.com, 팀블로그 http://ne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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