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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아내' 강주은 "3년간 일해 포르쉐 구입"

입력 : 2009-10-13 11:45:42 수정 : 2009-10-13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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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차를 더 좋아해"

[세계닷컴]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13일 첫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3년간 일해 내 힘으로 포르쉐를 구입했다"고 말했다.

'보석보다 차를 더 좋아한다'는 강주은은 포르쉐클럽코리아 부회장직을 맡을 정도로 차에 대해 애정이 각별하다.

강주은은 "여섯 살 때부터 매년 아버지가 모터쇼를 데리고 다녀서 어려서부터 차에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포르쉐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이 되면 내 손으로 꼭 사겠다고 다짐한 꿈의 차"라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고 3년간 열심히 일한 끝에 내 힘으로 포르쉐를 장만할 수 있게 됐다"며 "평소엔 매우 알뜰한 편이지만, 갖고 싶은 게 있으면 그것을 목표로 돌진하는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수퍼맘 다이어리'는 대한민국 트렌드세터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과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매회 한 명이 주인공이 되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솔한 모습과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톱스타의 아내이자, 남다른 자녀 교육을 지닌 엄마로서 그리고 글로벌 리더로 주목 받고 있는 강주은의 특별한 삶을 비롯해 남편 최민수와 자녀들이 출연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방송되는 이승연 편에서는 연하 남편과 지난 6월에 출산한 딸 '아람'이가 방송에서 최초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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