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중 미성년자(1989년 10월1일 이후 출생)가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지난달 30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억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210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점의 166명에 비해 26.5%(44명) 증가한 것으로, 역대 가장 많은 수준이다.
억대 미성년 주식부자 가운데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의 딸인 연제(19)양이 272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윤수 성원건설 회장의 아들 동엽(15)군이 259억90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허용수 ㈜GS 상무의 장남 석홍(8)군이 248억30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의 장녀 민정(18)양이 183억9000만원,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조카인 태준(16)군이 174억6000만원, 정몽진 KCC 회장의 장남인 명선(15)군이 159억원, 윤장섭 성보화학 회장의 손자인 태현(16)군이 155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임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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