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닷컴]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멤버가 전속 계약 분쟁 중인 그룹 동방신기가 중국에서 4만여 팬들 앞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동방신기는 2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축구장에서 열린 '동방신기 세 번째 아시아 투어-MIROTIC in SHANGHAI'에서 4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기존의 히트곡 등 총 26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상하이는 지난 해 9월 콘서트 이후 1년 만이다.
SMC측은 "동방신기의 이번 상하이 콘서트 일정이 중추절 전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4만여 관객은 물론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까지 공연장으로 몰려들면서 북새통을 이뤄 일대 교통에 극심한 혼잡을 일으키기도 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세 멤버는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유명준 기자 neocros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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