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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 3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

입력 : 2009-09-06 13:25:47 수정 : 2009-09-06 13: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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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장영란(30)이 세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6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화촉을 밝혔다.

장영란과 한씨는 SBS TV '진실게임'에서 게스트와 일반인 출연자로 만나 1년가량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한씨가 근무하는 자생한방병원 메디컬그룹 신준식 이사장, 사회는 개그맨 박수홍, 축가는 채연과 유리상자가 맡았다. 또 신부의 동료인 연기자 황효은, 최윤정과 게임자키 신주현, 신랑의 친구들이 들러리로 나섰다. 신혼여행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VJ로 연예계에 데뷔한 장영란은 드라마 '우리 집에 왜 왔니', '인순이는 예쁘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레슨 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고, 최근에는 '라니'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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