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박명수 입원 웃음'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사과 요구를 거세게 받고 있는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가 여전히 사과를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MC인 아나운서 한석준과 배우 이윤지는 "박명수 씨가 급성간염에도 '해피투게더' 촬영에 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며 그의 빠른 쾌유를 빌었다. 그러나 지난 4일 방송 당시 박명수 입원에 대해 얘기했던 MC들의 멘트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 없이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두 MC는 4일 방송에서 박명수의 입원 소식을 전하며 이를 희화화해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한석준은 그의 입원 소식에 "다른 분은 아프다고 하면 걱정돼야 하는데 이분은 입원했다고 하니까 웃기네요"라고 대답했고, 이를 들은 이윤지 역시 "건강하시길 바란다. 개그의 연장선은 아니겠지요"라고 웃으며 말해 시청자들로부터 "쓸데없는 애드리브"라며 "사과하라"는 항의를 받은 바 있다.
그러나 11일 방송에서 4일 방송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시청자들의 요구는 관철되지 않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결국 사과를 하지 않았다"며 방송을 통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사과 요구는 MC들은 물론 방송 제작진들에게 확산되는 추세다.
이들은 "박명수 씨를 우습게 보는 건지, 시청자들을 우습게 보는 건지 어이가 없다" "생방송이라는 특성상 지난 주에는 사과를 못했더라도 이번 주는 해야 했다. 명백한 제작진 잘못"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의견들이 사과요구인데 이를 한마디 언급조차 안 했다는 건 시청자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분노를 토해냈다.
[디시뉴스 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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