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조직위원회는 SBS와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에 대한 중계방송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2003년 1회 대회 때도 주관방송사로 활동한 바 있는 SBS는 두 번째로 피스컵 중계를 맡게 됐다.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는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세비야 등 유럽의 쟁쟁한 강호들이 참가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카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가 피스컵을 통해 새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03 피스컵 당시 최고 시청률(성남-카이저 치프스)은 15.9%로 집계돼 피스컵의 뜨거운 열기가 전달된 바 있다.
‘2009 피스컵 안달루시아’는 24일 세비야와 유벤투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2일 결승전까지 총 15경기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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