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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선행천사 이화선 "도움 필요한 곳 어디라도"

입력 : 2008-09-18 15:15:19 수정 : 2008-09-18 1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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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닷컴] 모델과 연기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슈퍼모델 이화선(28)이 유방암 예방 캠페인 및 소아 백혈병 아이 돕기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이화선은 지난 5월 슈퍼모델들의 모임인 '아름회'가 주최한 자선 패션쇼인 'Give Hands Party'(기브 핸즈 파티)에 참여해 패션쇼에서 거둔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해 입양아들에게 작게나마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한 바 있다.

또한 이화선은 슈퍼모델 대회에서 입상한 모델들의 모임인 ‘아름회’와 한국모델협회의 대표적은 복지재단인 ‘사랑의 손길’에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소아암, 재생불량성빈혈 및 난치성 혈액종양질환 진료를 받고 있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주위로부터 받은 선물 등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등 평소에도 선행을 실천하면서 모델의 아름다움과 선행의 미덕을 실천하고 있다.

이화선은 지난 2000년 한국슈퍼모델대회 프리지아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2008년 제16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뉴스팀 news@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blo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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