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희귀병 진단 전 뉴욕여행 모습 공개

가수 장재인의 희귀병 진단 전 건강했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3월 '근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병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이다. 

25일 오후 11시 SBSE! 채널에서 방송되는 '스타 뷰티 로드' 3회에서 희귀병 진단을 받기 전 건강했던 장재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스타 뷰티 로드'의 두번째 주인공 장재인은 뉴욕의 떠오르는 이색 명소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에 나섰다. 

특히 뉴욕의 유명 레코드샵을 구경 하던 장재인은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CD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한다. 재인을 그토록 흥분하게 만들었던 CD 속 목소리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는 장재인의 특별한 피부 유지 비결과, 재인이 여행갈 때 꼭 소지한다는 필수 잇 아이템을 소개하고, 그 동안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장재인의 속 깊은 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디.

정은나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