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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티파니부터 카라 구하라까지 “조손가정 도와요”

입력 : 2013-02-20 16:24:24 수정 : 2013-02-20 16: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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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부터 카라의 구라하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조손가정을 돕는 선행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패션매거진 ‘보그걸’은 손자나 손녀가 부모 없이 조부모와 함께 사는 조손 가정을 돕는 제4회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을 진행한다. ‘핑크 윙즈‘ 캠페인은 연예인과 패션 및 코스메틱 브랜드가 참여해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를 어려운 처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는데 사용하는 기부 캠페인이다.


2010년부터 시작된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윤은혜, 박민영, 유인나, 고준희, 윤승아, 박신혜, 서효림, 수지, 설리, 씨스타 등이 참여해 약 1억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올해 캠페인에는 티파니, 구하라, 가인, 강승현, 이종석, 서인국, 박지윤이 참여해 기부금 마련에 나섰다.


한편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화보는 ‘보그걸’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민경 기자 minkyung@segye.com
사진=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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