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6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 이천시의 한 리조트에서 김모(30.여)씨가 점심을 먹는 사이 시가 40만원 상당의 스노보드 데크, 바인딩 등을 훔쳐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되팔려던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국내에 몇 개 없는 희귀품이었던 김씨의 스노보드를 인터넷 중고사이트에 올렸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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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12-16 08:08:12 수정 : 2010-12-16 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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