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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통일 가까운 것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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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 도착… 동포간담회 가져
印尼와 방위산업 협력 합의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머지않아 통일이 가까운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오른쪽)이 9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를 떠나 두번째 방문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영접인사들의 환영을 받으며 걷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내 샹그릴라호텔에서 현지 동포 15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이 철벽같이 둘러싸여서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이제는 세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알고 있다”며 “이제 대한민국이 잘 산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중대한 변화다, 통일이 가까이 오고 있다”며 “더 큰 경제력을 가지고 통일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과 관련해선 “북한에 한번 더 그런 일이 있으면 보복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통보했다”면서 “대한민국 군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발리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무기 공동생산을 비롯한 방위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 한국이 인도네시아 경제개발을 지원하는 ‘주(主)파트너’가 되는 데도 의견을 모았다.

유도요노 대통령은 회담에서 “육상무기와 잠수함, 훈련기에서 공동생산 등을 하고 국방협력을 강화하자”고 말했다. 또 “한국이 인도네시아 경제 개발의 주 파트너가 돼 달라”고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방위산업 협력에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가 추진 중인 T-50 고등훈련기의 인도네시아 수출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원재연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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