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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김충환 의원 부인 등 2명 고발

입력 : 2009-01-23 10:10:21 수정 : 2009-01-23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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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멸치선물 돌린 혐의 서울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의 부인 최모씨와 지역사무소 사무국장 오모씨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중앙선관위가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12일 설 선물 명목으로 선거구민 및 연고 인사 113명에게 355만원 상당의 멸치를 돌려 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규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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