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오피스텔에 비해 전용률이 높아 같은 전용면적이라면 분양가가 더 저렴하고 입주 후 관리비 측면에서도 훨씬 유리한 면이 있으며, 또한 투자자들에겐 세제혜택도 주어지기 때문에 수익성 면에서도 오피스텔 보다 장점이 많다”고 분석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전세 난을 극복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도입된 소형주택인 만큼 임대사업자나 투자자에게 다양한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일반 취득 때보다 풍부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40㎡ 이하일 경우 재산세도 면제가 된다. 또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6~35%로 혜택을 받는다. 또 20㎡ 이하의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돼 신혼부부나 1~2인 가족도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다. 현재 분양되고 있는 대부분의 도시형 생활 주택이 20㎡ 이하로 이러한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반면 일반 취득할 경우 오피스텔보다는 적지만 취득세 2.2%(오피스텔 4.6%)와 재산세 0.2%(오피스텔 0.25%)를 내야 하고, 종합부동산세 합산과 양도소득세(1가구 2주택의 경우 양도차익의 50%)를 내야 한다.
이번에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218-7번지에 짓는 도시형 생활주택인 연희자이엘라가 지난 3, 4일 이틀간 진행된 청약접수 기간 동안 186세대에 대한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347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7.2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희자이엘라는 지하1층 ~ 지상13층 규모, 총 186세대의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전용면적 ▲ 13㎡ 182세대, ▲ 20㎡ 4세대로 구성된다.
오피스단지, 홍대 문화의 거리, 이대 쇼핑거리가 인접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젊은 세대 수요층을 위한 완벽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서울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며, 상암 DMC, 여의도 업무지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도 인접하여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2호선 홍대역, 경의선 신촌역 등과 인접하고 있으며 연희로, 성산로, 내부순환로 등과 연계되는 편리한 교통 네트워크도 갖췄다.
계약은 6일과 7일 양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1577-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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