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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2월 1일부터 스마트폰으로 접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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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부산도시철도의 모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부산교통공사는 약 6개월간의 개발기간과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통해 국문, 영문, 일문, 중문 등 4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폰 브라우저에 m.humetro.busan.kr의 주소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는 기존 공사 홈페이지(www.humetro.busan.kr)의 중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재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부산도시철도 이용방법은 물론 입찰공고, 공지사항 등 공사소식을 파악할 수 있으며 유실물 현황을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민원을 스마트폰으로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를 활용해 도시철도 이용 안내가 더욱 편리해 졌다.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을 알 수 있는 주변역 검색 기능이 추가됐으며, 역 주변 안내 기능을 강화해 역세권의 맛집, 관광지, 생활정보를 구분, 지도상에서 일목요연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모바일 홈페이지의 등장으로 도시철도 이용방법도 스마트해진다.

부산도시철도 및 부산-김해경전철의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하면 최단경로 및 최소환승방법 등을 사전에 확인해 도시철도 이용패턴을 결정할 수 있으며 노선도, 열차시각표, 운임 등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교통공사는 모바일 홈페이지 개통을 기념해 2월 한 달에 걸쳐 ‘도메인 주소를 맞춰라’와 ‘모바일 홈페이지 아이콘 설치 사진 보내기’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브라우저의 즐겨찾기에 주소를 등록하거나 홈페이지 상에서 바로가기 아이콘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원터치로 접속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배태수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모바일 홈페이지의 개통으로 글로벌 수준의 고객서비스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이외에 열차시각표 등을 꾸준히 제작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에 익숙하지 않은 나이든 고객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고 최선의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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