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는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고장난 자전거를 방문수리해주는 ‘씽씽자전거사업단 수리센터’를 17일 개소했다.
씽씽자전거사업단 수리센터는 지난 1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총 7명의 기술들이 상주하며 폐자전거를 무료로 수거하고 고장난 자전거를 저렴한 가격에 수리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아파트나 통(반) 단위별 5명 이상 신청하면 방문서비스도 가능하다. 현재 구로1동 주공아파트 녹색장터, 정진학교, 개봉한마을아파트, 고척근린공원 등에서 매월 정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사업단에서 수리한 폐자전거를 기증하는 행사도 열렸다. 사업단은 자전거 45대를 수리해 평화모자원, 파랑새지역아동센터, 꿈의 학교 등 6곳에 기증했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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