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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단국대, 중부권 최대 치과병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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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의료시설·장비 갖춰 29년 역사의 단국대 치과병원이 최첨단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중부권 최대 치과병원으로 거듭난다.

단국대는 6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 천안캠퍼스에서 치과대학 및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사진) 준공식을 갖는다.

신축 단국대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은 지상 7층 지하 1층에 연면적 2만6389㎡(7983평)으로 충청권 최대의 치과전문병원이다.

통합진료과, 구강외과, 구강내과, 치과보존과, 치과보철과, 치주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예방치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마취과 등 11개 진료과와 임플란트센터,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 무통진료실, 중앙기공실을 갖췄다. 의사 107명을 비롯해 진료보조인력, 행정인력 등 총 188명의 인력이 운용된다.

단국대 치과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축 이전과 함께 첨단 의료장비를 확충했다. 전신마취가 가능한 수술실을 확장하고, 전신CT, 미세현미경 등 고가 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 치과진료용 유니트체어 44대를 추가해 총 156대를 운용함으로써 환자들의 개인당 진료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신축 치과대학 및 부속치과병원의 최첨단 시설을 활용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며, “의대, 치대, 약대 등 의약바이오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BT분야 특성화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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