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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동대문, 어린이보호 표지판 LED로 외

입력 : 2013-05-31 00:25:29 수정 : 2013-05-31 0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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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어린이보호 표지판 LED로

서울 동대문구는 다음 달부터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표지판을 LED 조명과 태양광을 이용한 발광형 표지판으로 교체한다. 공사는 자동차 불빛이 없으면 야간에 물체 식별이 어려운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48곳 172개 표지판을 대상으로 하며 7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발광형 표지판은 태양전지에 태양광을 충전해 광섬유를 밝히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이 표지판은 어두운 밤이나 비가 올 때도 운전자가 쉽게 알도록 돕는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로, 동남아에 시장 개척단 파견

서울 구로구는 다음달 5일까지 동남아 국가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파견지역은 베트남 하노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다. 참가단은 이성 구로구청장을 단장으로 구 관계자와 지역 내 중소기업 11개사 대표로 구성됐다. 업체 품목은 바코드, 무선식별시스템(RFID), 의료영상처리장치 소프트웨어, 마을버스 운영시스템 등이다.

중구 ‘실버대학원’ 수강생 모집

서울 중구는 다음달부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당동 유락종합사회복지관 10층에 ‘중구실버대학원’을 연다. 대학원은 6월26일부터 11월13일까지 주 1∼2회 16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충무공·재취업·문화교육 과정 등 3개 학과에 실버리더과정, 노인건강관리사 자격증 취득, 자서전 강의 등 3개 과정이 개설된다. 수강생 신청은 6월7일까지 구 사회복지과와 각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충무공과정은 10만원, 재취업과 문화교육과정은 7만원이다. 문의는 구 사회복지과(3396-536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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