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취업과 진학을 위한 영어 시험에서 토익과 토플의 비중은 나날이 줄고 있다. 반면 그를 대체하는 시험으로 새로이 텝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미 텝스는 기업체(공기업, 금융권, 언론사, 외국계), 국가고시, 정부기관뿐 아니라, LEET(법학전문대학원), MEET(의학전문대학원), DEET(치의학전문대학원), OMEET(한의학 전문대학원), PEET(약학전문대학원), 대입입시, 편입학, 대학원, 특목고입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텝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다. 또한 현재 대다수의 기업체에서 신입사원 채용 혹은 직원 영어능력평가를 위해 TEPS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향후 TEPS의 활용도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텝스. 청해와 독해
Teps는 990점 만점으로 청해400점, 문법100점, 어휘100점, 독해400점으로 이루어진 시험이다. 따라서 텝스 고득점으로 가기 위한 핵심은 청해와 독해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독해와 청해 실력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먼저 독해는 주제문 찾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주제문 찾기를 마스터했다면, 독해의 90%이상은 이미 완성한 셈이다. 빈칸 채우기 유형, infer유형, 마지막 3문제인 논리적인 흐름보기 유형은 일정량의 문제를 가지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훈련을 필요로 하며, correct 유형은 많은 문제를 다루어 봄으로써 시간을 아끼는 연습이 필요하다.
텝스 점수대별 공략방법과 텝스시험후기 분석
최근 텝스 시험을 분석한 결과 시험의 난이도는 청해에서 조정하는 것으로 보이며 기존에 비해 어려워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독해의 비중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독해와 청해의 비율을 7:3 혹은 6:4로 공부하는 게 효과적이다.
TEPS 700점 이하의 경우 먼저 문법의 기본적인 사항을 정리해야 하며, 모든 과목의 기본이 되는 청해의 표현암기, 주제별 어휘암기, 그리고 가장 중요한 독해에 필요한 단어암기를 두 달 안에 끝내는 게 급선무이다.
TEPS 700점이상∼800점이하의 경우 먼저 독해 단어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모르는 단어만 따로 정리해 암기하는 것이 좋다. 문법은 하루에 한 시간 이상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보다 수험생 본인이 부족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TEPS 800점이상의 경우는 많은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 단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부분은 하루 문제를 풀었다면, 문제풀이 시간의 두 세배 이상 review하는 과정을 반드시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문제만 풀고 정답만 확인하는 공부방법의 오류를 범해서는 안 된다.
텝스는 단순한 시험적 기술이나 단기적인 암기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시험이 아니다. 다른 시험들보다 텝스가 새로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종로에 위치한 테스트와이즈와 같은 텝스학원들은 위와 같이 각 수준별 학습을 적용한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거친 후 시험에 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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