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경영학과 동창회는 ‘2011년 자랑스러운 이화경영인상’ 수상자로 이호경(사진) 유한킴벌리 상무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무는 1987년 졸업 후 유한킴벌리에 입사해 현재 여성용품 사업부문 상무를 맡고 있다. 유태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