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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한-중 대학생 모여 '한류, 반한류' 토론

입력 : 2011-08-11 16:22:35 수정 : 2011-08-11 1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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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총장 김선욱)는 오는 12일  이대 중어중문학과 학생들과 중국 28개 대학 학보사 기자단 100여명이 ‘한중 대학생 우호증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화여대 정재서 교수(중어중문학 전공)의 ‘한-중 문화갈등의 원인 및 해소방안 모색’ 강연과 중국 인민대 정쉐이첸 교수의 ‘한-중 우호증진을 위한 차세대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 강연이 진행된다. 

또 강연 후에는 학생들이 ‘한-중 우호협력을 위한 청년들의 역할’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어 중국 내 한류와 반한류 현상을 중심으로 한-중 문화갈등과 해소 방안에 관해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의 ‘2011 중국 대학생 학보 기자단 한국문화 취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유진 기자 heyda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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