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의 방학이 시작된 가운데 내달 대전 대덕특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과학교육·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 ‘2010 주니어닥터’란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지정연구기관 및 유관 기관을 방문해 첨단 연구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다. 총 25개 기관에서 67개 주제로 마련한 프로그램 가운데 ‘내 손안의 화석 이야기’(계룡산자연사박물관), ‘생활속의 수학이야기’(국가수리과학연구소), ‘인공태양 만들기’(국가핵융합연구소), ‘내 입속의 미생물 탐구’(국립중앙과학관), ‘천체관측과 별자리여행’(대전시민천문대) 등이 포함됐다. 참가비는 없고 참가 인원은 프로그램당 20∼30명이며, 신청은 홈페이지(xscience.kbsi.re.kr)를 통해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대전 이외 지역에서 온 참가자를 위해 기간 중 대전역에서 대덕연구단지 간 셔틀버스가 운영되고 숙박비도 일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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