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측은 “화장실 및 여학생 휴게실 복도의 CCTV 화면 등을 통해 신원을 확보했다”며 “해당 인물에게도 연락이 닿았으며, 본인을 상대로 최종적으로 사건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학생이 경희대 재학생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모든 것은 최종 확인까지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패륜녀 사건’은 1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청운관 여자 화장실과 휴게실에서 한 여학생으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이 학교 환경미화원의 딸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글을 올리며 알려졌다.
파장이 일자 경희대 총학생회는 17일 피해 미화원에게 직접 사과하고, ‘학내 불미 사건에 대한 경희대학교의 입장’이라는 글을 통해 “학교 측은 책임을 통감하며, 교양과 인성교육에 매진하겠다는 공식입장을 전해왔고, 이번 일을 조속히 조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희대 측은 해당 인물이 재학생일 경우 학교 차원의 징계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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