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월 직장인 2010명을 대상으로 ‘직장에서 다른 사람의 외모 중 가장 거슬리는 부분은?’란 질문에 64%가 담배, 향수, 목욕 안 한 듯한 냄새 등 각종 냄새가 거슬린다고 답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조사대상 중 25%가 비듬, 눈꼽 낀 모습 등 청결하지 않은 모습에 거부감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이에 비해 부적절하거나 구겨진 옷차림 등은 11%로 나타나 상대방의 스타일에 대한 거부감은 낮은 편이었다.
이와 함께 출근 준비 시 외모에 신경 쓰는 시간으로는 57%가 30분 이내였고 10분이면 준비를 마친다는 대답도 20%나 됐다.
이에 비해 외모를 꾸미는 시간이 1시간 이내는 19%, 1시간 이상은 3%에 그쳤다.
임정빈 기자 jbl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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