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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눈높이 교육상에 노재열 교장 등 선정

입력 : 2009-11-18 20:52:09 수정 : 2009-11-18 2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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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이 참다운 사도상을 정립하고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제정한 '제18회 눈높이교육상'에 초등부문의 노재열(62·인천 만석초등학교·사진)교장 등이 선정됐다.

눈높이교육상은 일선 교육현장에서 2세 교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참된 교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대교문화재단이 제정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초등부문의 노 교장 외에 김우태(54·전북 백산초등학교)교사, 중등부문은 임병묵(61·대전 가수원중학교) 교장, 한승배(43·경기 성지고등학교)교사 이다. 또한 특수교육부문엔 이유훈(57·서울 서울농학교) 교장, 유아부문 조춘자(58·충북 엔젤유치원)원장, 평생교육부문 정찬남(62·한국평생교육사협회)회장, 해외부문 김정혜(55·미국 LA 윌튼초등학교) 교장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 8명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주어지고, 2000만 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30분 눈높이보라매센터 한마음홀에서 개최된다.

황온중 기자  ojhw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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