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 사북사건은 탄광촌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항의하는 광부들의 쟁의에 국가 공권력이 부당하게 개입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계엄사 수사단은 관련자들에게 혐의 사실 자백을 강요하며 가혹행위를 자행했다. 특히 임신부를 포함한 부녀자 40∼50명의 옷을 벗긴 후 성적 가혹행위를 했고, 피해자들은 유산과 정신과 치료 등 고문 후유증에 시달렸다.
과거사위원회는 국가가 피해자들에게 총체적으로 사과하고, 가혹행위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회복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다.
박호근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北 미사일과 해킹](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128/20261103519882.jpg
)
![[데스크의 눈] ‘KAI 민영화’ 논란, 뭣이 중헌디](http://img.segye.com/content/image/2017/07/09/128/20170709507884.jpg
)
![[오늘의시선] 수출 1조달러 잔치, 청년·지방은 초대받지 못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3/128/20251223518246.jpg
)
![[안보윤의어느날] 저쪽 동네 사람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128/20261103519874.jpg
)








![[포토] 이세영 '반가운 손인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11/03/300/2026110350871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