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3년도 교과부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1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과부는 올해 R&D 예산 5조2168억원 가운데 2조1916억원(42%)을 이공계 분야에 투자한다. 나머지는 학술인문과 인력양성 예산이다.
기초연구에는 지난해(9750억원)보다 1.9% 증액된 9931억원이 투입된다. 또 원천기술개발에 4691억원, 원자력연구개발 2662억원, 핵융합·가속기 2023억원, 우주기술개발 1673억원, 과학기술국제화에 935억원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대학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연구인력을 늘리기로 하고 관련 예산도 지난해 50억원에서 4.5배 늘어난 225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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