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교육대 측은 7일 교직원과 총학생회 등의 명의로 ‘천안∼청주공항 전철 직선노선’ 개설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천안삼거리와 목천IC, 병천, 오창 등의 10여곳에 부착하고 천안∼청주공항 전철의 직선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기대는 플래카드 부착 등을 통해 “전철 직선노선이 건설되면 한기대 재학생 및 부속기관을 찾는 연수생 등 연간 5만명에 달하는 운송수요가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독립기념관도 수도권 전철노선이 조치원으로 우회하지 않고 독립기념관을 지나면 외국인과 다문화가족들이 쉽게 독립기념관을 찾을 수 있다며, 특히 다문화가족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동질감과 자부심을 갖는 데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김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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